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~1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증(코로나바이러스) 사태 컬쳐랜드 상품권 현금화 장기화에 5070세대가 배달 앱 이용, 온,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라인 소비 활동을 신속하게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테스트소는 8일 이런 말을 담은 ‘세대별 온/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10년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.이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(COVID-19) 여파에 지난해 오프라인 카드 결제 규모는 2018년보다 31% 급증했다. 연령별로는 90대 이하에서 약 26% 올랐고, 9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2% 불어났다. 특히 502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. 결제 자금 증가율은 70대 이상(53%)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, 30대(20%), 20대(47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40대 이상(72%)이 최고로 높고 90대(67%)가 직후를 이었다.특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분야에서 50, 20대의 소비가 많이 불어났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덩치는 2010년에 지난해 대비해 90대에서 164% 불어났고, 80대에서도 141% 증가했다. 같은 시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금액은 60대는 183%, 90대는 166% 각각 상승했다. 쿠팡, 지마켓, 13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늘어났다. 쿠팡의 컬쳐랜드상품권 기프트카드 경우 전 나이가 일정하게 결제 돈이 늘어났지만, 40대 이상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146%로 가장 높았다. 잠시 뒤를 이어 20대(129%), 40대(104%), 70대(84%) 등의 순이다.보고서는 “전년 계속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장년층도 우선적으로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이다'며 '특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, 배달 앱 사용,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많아진 것으로 추정된다”고 밝혔다.
